[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지난 2일 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11개 축협과 농협사료(강원지사, 원주공장) 축산컨설턴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및 가축방역·축산컨설팅사업’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3월 24일자로 신청 접수완료 된 도내 1천362축산농가의 ‘무허가축사 이행계획서 작성 제출(9월 24일) 지원’을 위해 대상농가 교육 및 컨설팅, 전산시스템 도입을 통한 농가별 관리대장 구축 등 ‘농협 무허가축사 적법화지원단’을 통한 각종 지원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또한 가축방역과 관련해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체계로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범농협 방역시스템 구축 및 실행계획, 효율적 방역 행동요령 수립 등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올해도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육·컨설팅 성공적 수행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