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0일 강원도 주문진 리조트에서 여성조합원 문화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행사에는 여성조합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여성조합원 문화행사는 여성조합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 교환은 물론 조합 사업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에서 여성조합원들은 주문진을 찾아 유람선을 타고 문화공연을 감상 후, 주문진 리조트에서 협동조합 이념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통해 그동안 양축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는 해소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우리 조합이 상호금융 1조5천억원을 달성했다. 조합이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늘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여성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양축협은 여성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조합 사업 참여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며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