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이영규)이 신제품 출시로 간편식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간편식 구입을 위해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최근의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도드람양돈조합이 혼밥족, 혼술족 등 1인 가구를 겨냥해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간장맛뼈찜(800g), 뼈해장국(800g), 순대곱창볶음(200g), 오돌뼈볶음(180g) 등 안주 간편식 ‘돈(豚)식당’<사진> 4종.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활용했고, 도축부터 가공, 유통 등 전 과정 도드람양돈조합의 체계적인 관리를 거쳐 믿고 먹을 수 있다. 포장을 뜯고 열을 가하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돼 식사나 술안주로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도드람양돈조합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업무제휴를 통해 한돈 간편식 개발 및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