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구랍 21일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5기 대한민국 농식품미래기획단(YAFF, Young Agri-Food Fellowship, 이하 ‘얍’)’의 2018년 수료식 및 성과보고회<사진>를 개최했다.
올해는 285명이 수료했고,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다양한 농식품 아이디어를 발굴한 18명(6팀)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대상을 수상한 ‘영롱팀’의 김민중, 김다솜, 김민경 등 3명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aT의 2019년도 청년인턴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얍’은 2014년부터 5년간 총 4천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이 중 830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해 대한민국 농식품 분야 대표 청년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했다.
aT는 ‘얍’ 커뮤니티를 구성해 식품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국내외 인턴십, 일자리성공 패키지, 식품기업탐방, TED형 강연,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등 청년 우수인재와 식품기업 일자리 매칭에 힘쓰고 있다.
aT 이병호 사장은 “앞으로도 주요 식품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