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목포시 부주동 관할 경노당 10개소의 어르신 115명을 모시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골떡국을 대접하고 사골곰탕도 증정했다.
정찬주 대표이사는 “녹색한우가 성장하는 원동력은 소비자와 지역주민의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좋은 지역사회 구현에 동참하는 좋은 자리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녹색한우는 이날 행사를 통해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는 ‘다같이 행복한 2019년도’가 되도록 계속해서 나눔행사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8개축협(강진완도축협, 나주축협, 목포무안신안축협, 영광축협, 영암축협, 장성축협, 해남진도축협, 화순축협)이 참여한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작년 5월에 녹색한우 나눔봉사단을 창단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