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서울우유, 비상임감사에 말뫼목장 이상만 대표 선출

“신공장 건설 구축…조합원·직원 소통에 소임 다할 것”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은 지난 15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비상임 감사에 이상만 전 이사<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3명의 후보가 나서 투·개표한 결과, 포천 말뫼목장 이상만 대표가 여주 델타목장 민명목 대표와 이천 종선목장 이종화 대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상만 감사는 “FTA등 물밀듯한 개방압력과 무허가축사 적법화 등 국내외적으로 산적한 현안과제 해결에 역점을 둬 조합의 미래를 밝게 하겠다”고 말하고 “각 부서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앞으로 운영체계를 새롭게 하고, 강력한 신공장건설 구축에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상만 감사는 “아무리 좋은 재원도 소통이 안 되면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우유 대의원 2회와 이사 2회를 역임한 이상만 감사는 포천시 가산면에서 30여년간 목장을 하는데 3월 현재 두당 평균 1만1천15kg(305일 보정), 체세포 10만 내외의 착유우 55두를 포함 젖소 100두를 사육한다. 이밖에 칡소와 한우도 각각 5두씩 기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