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ASF COMBAT’ 어플리케이션을 운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힘을 보태고 있다.
‘ASF COMBAT’ 어플리케이션은 간단한 설문을 통해 농장의 차단방역 수준을 스스로 평가하고 개선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돼지, 차량, 사람, 사양관리, 사료급이, 위치 등 각 항목별 위험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각각의 질문 및 중요도는 기존의 논문이나 전문가에 의해 평가된 위험요소 평가프로그램을 토대로 이뤄져 상당히 신뢰성이 있고 정확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