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16일 세종시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 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육계사육농가 분과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위에서는 추후 예정인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면담 시에 건의할 현안들에 대한 의견 개진과 하반기 개최될 ‘전국 육계인 상생 전진대회’ 추진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김상근 육계협회장은 “정부의 농가 및 계열사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사육농가 그리고 관련업계의 중지를 모아 실효성 있는 대책들을 수렴, 정부에 건의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사육농가와 계열화사업자의 상생을 도모하는 자리인 ‘전국 육계인 상생대회’ 개최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