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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농협, “미래 양돈경영인 육성 매진”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세미나·정총 개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양돈 2세로 구성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의 제3차 정기세미나 및 2019년도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미래 양돈산업 선도 의지를 다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세미나는 사양관리를 비롯해 양돈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수준 높은 강의로 미래양돈인 육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미래양돈경영자 협의회 총 회원 37명 가운데 20명이 참석해 일정 내내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강의를 경청했다.  
강사로 나온 발라드동물병원 양승혁 수의사는 ‘환절기대비 사양관리’라는 교육에서 환절기에 대비한 사양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환절기에 주의해야 할 질병 및 구간별 사양관리를 집중 교육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의 안정적인 축산업 정착과 선진양돈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정기세미나를 열어 미래가 요구하는 전문 양돈경영자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감사보고(감사 홍성윤)에 이어 2018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 역점 추진할 사항에 대해 회원들의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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