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WS 극복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CJ(주)사료BU(BU장 이병하)가 이같은 컨셉으로 폭염속에서도 ‘돈돈 3 STEP’ 전국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CJ는 지난 3일과 4일 전북 전주 썬플라우워 컨벤션센터에서 이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돈돈 STEP 1, 2, 3’의 생생한 실증을 확인시켰다. '돈돈 3 STEP'은 PMWS 극복을 위한 특허받은 신물질과 모유향을 지닌 첨가제로 인한 기호성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전북 순창의 이윤택씨와 전남 무안의 김영용씨가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성호 호남SU 지사장은 양돈농가의 수익성을 실제적으로 보장해 줄 수 있는 양돈업의 핵심은 자돈단계의 고질적인 생산저해요소인 PMWS의 극복을 통한 MSY 증가를 CJ 자돈사료 ‘돈돈 3 STEP 1, 2, 3’이 농가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에 앞서 제주에서 실시한 설명회에서 황성윤 지역부장은 제주의 양돈산업은 천연의 자연입지 조건과 질병청정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생산성은 기대하는 것 만큼 높지 못한게 현실이라며 제주 양돈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한다고 주장해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