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8일 상봉동 본 조합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공석중인 영업상무와 임기가 만료된 경영지원상무 등 2명을 선임했다. 영업상무는 홍보실장과 강남영업본부장, 유통사업본부장을 맡아 여러 판매 분야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낸 신의식 유통사업본부장을, 경영지원상무는 김창현 인력개발본부장 등 능력과 실적이 우수한 본부장급 중 2명을 이처럼 선임했다. 이들 상무의 임기는 2020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이에 따라 본부장급 후속인사는 내년 1월 상순 이뤄질 공산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