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은 이날 각각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전무와 감사실장을 선임했다.
농협사료는 지난해 한 명으로 운영됐던 전무를 두 자리로 늘려 조인천 전무<왼쪽>를 유임시키고, 정상태 전 축산지원부장<가운데>을 신임 전무로 선임했다. 감사실장에는 이동환 전 경주배합사료공장장이 선임됐다.
농협목우촌 전무에는 표기환 전 인천사업소장<오른쪽>이, 감사실장에는 이안수 전 농협은행 투자금융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선임된 농협사료, 농협목우촌의 전무와 감사실장 임기는 3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이날 이사회는 화상회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