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농협한우개량사업소가 인근 농가에 한우송아지를 분양했다.
농협한우개량사업소(소장 김병돈)는 지난 25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계류장에서 인근 한우농가에 우량 송아지 25마리를 분양했다.
개량사업소는 대상 농가에 감정평가 금액보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분양했다.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돕는다는 측면에서 매년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생산한 우량송아지를 저렴한 가격에 분양하고 있다. 분양받은 농가들이 이 소들을 잘 키워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