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아가볼(아이와 가볼만 한 곳)' 프로그램의 ‘맛있으면 돼지’ 편에 경기도 이천의 돼지박물관과 강원도 원주의 돼지문화원을 찾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진 것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의 지원하에 총 2부작으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일부터 13개 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데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는 한돈에 관련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MBC '공부가 머니' 에 출연하여 '모닝갈비 8인분'이라는 키워드로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한 초딩 먹방대장 '민규의 먹방'을 통해 부위별 특별한 참맛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이달 7일까지 '아가볼-한돈' 서포터즈 100인 및 광고모델 선발 오디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디션을 통해 뽑힌 최종 수상자에게는 한돈 바이럴 광고 영상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사업인 6차 산업을 알리고, 우리 돼지 한돈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와 문화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