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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협, “삼복<三伏>에는 역시 삼계탕”

닭고기 소비촉진 일환 ‘삼복삼계탕 챌린지’ 제안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가 본격적인 복 시즌을 맞아 축산 업계에 ‘삼복삼계탕 챌린지’를 제안했다.
육계협회는 초복 하루 전인 지난 15일 충북 오송 소재의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전문지 기자들과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가지고 ‘삼복삼계탕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육계협회에 따르면 최근 육계업계는 생산과잉에 따른 닭고기 가격의 하락으로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소비 부진마저 겹치며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 
실제로 올해 지난 6월까지 육계의 도계수수는 4억1천100만수로 전년(3억8천800만수) 대비 5.9%, 평년(3억7천300만수) 대비는 10.2% 각각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닭고기 계열화 업체들의 냉동비축 물량은 1천670만8천수로, 전년(814만8천수)보다 105.1%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 수준을 보여 우려할만한 수준이다. 특히 생계유통가격은 지난달 기준 1천062원/㎏으로 이는 평년(1천332원) 대비 20.3%나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육계협회는 업계 최대의 소비량을 보이는 삼복기간 동안만이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닭고기업계에 힘이 되고자 ‘삼복삼계탕 챌린지’를 시작한 것. ‘삼복삼계탕 챌린지’는 삼복기간 중 삼계탕을 먹는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른 사람을 지목하면, 지목받은 사람이 삼계탕을 먹고 또 다른 사람을 지목하면 된다.
육계협회 김상근 회장은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저콜레스테롤 식품인 닭고기는 대표적인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로, 삼계탕은 여름철 찬 음식을 자주 먹어 지친 몸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최고의 보양식”이라며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올 여름 모두 ‘삼계탕 챌린지’에 참여해 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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