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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위기 급식축산물, 특단책 필요”

경기도G마크 학교급식조합장협의회서 대책 논의
급식물량 줄고 물류비 늘어 연쇄 피해…지원 호소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경기도내 축협의 학교급식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도G마크 학교급식조합장협의회(회장 장주익·수원화성오산축협장·사진)는 지난달 30일 수원화성오산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학교급식 피해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이연숙 팀장(사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합장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G마크 축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축산물 생산농가와 급식경영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학교급식의 분할 등교(1/3)로 인한 급식 학생 수 감소에 따라 급식 경영체 물류비 부담 또한 늘어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현재 경기도내 학교들이 지난 5월 27일부터 분할 등교시작 후, 1/3만 등교를 하면서 급식 물량은 감소하고 물류비용은 2/3가 증가해 급식경영체 마다 누적적자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일부 조합장들은 “학교급식사업으로 인해 누적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급식사업 존폐의 위기까지 도달했다”며 “전반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요망했다. 
이어 축협 지원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조합장들은 “일반업체가 손실을 보면서 급식을 이어가겠느냐”며 “이는 협동조합이기 때문에 손실을 보면서도 급식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지만 이제 한계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조합장들은 G마크 축산물 공급확대 및 소비 진작을 위해 하반기 급식 꾸러미사업을 진행해 줄 것도 요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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