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이개호)가 제21대 국회 전반기 여야 간사 선임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영암·무안·신안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서삼석 의원<왼쪽>을 간사로 선임했다.
서삼석 의원은 1959년생으로 제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위원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하고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미래통합당의 간사는 경북 영천·청도의 이만희 의원<오른쪽>이 맡는다.
이만희 의원은 1963년생으로 제20대와 21대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20대 농해수위에서도 간사 직을 역임했으며, 2019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국가농정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상, 2019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