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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지난달 14일 농협경남지역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축산농가를 찾아가 1천만원 상당의 수해복구물품을 지원<사진>했다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달 8일 폭우와 합천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해 합천축협과 함께 톱밥과 사료, 축산자재 등을 지원했다.
김용욱 조합장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수해를 입은 축산농가 지원에 동참해 줘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됐다” 며 “합천축협은 앞으로도 나눔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