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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정부, 후지재고 해소방안 모색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꽉 막혀있는 국내산 후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소매를 걷어부쳤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균형 달성을 위한 점검 영상회의’를 갖고 후지재고 해소방안을 모색했다.
농협과 대한한돈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한국육가공업계, 1,2차 육가공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명 축산정책국장 주재하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후지 소비절벽의 구조적인 원인부터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가공·정형화 방안, 규격표준화 및 제도개선은 물론 식문화개선, 수출확대에 이르기까지 수요와 공급 전반에 걸친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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