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홍문표 의원도 집 고치기에 참여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1월30일 충남 예산군 관내 고령 농업인 농가를 찾아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사진>을 했다.
이날 봉사에는 홍문표 의원(국회농해수위, 국민의힘, 충남 홍성·예산)과 황선봉 예산군수, 이성희 농협회장을 비롯한 농협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이 함께 했다.
봉사단은 고령 농업인의 노후주택을 수리하고, 농가와 예산군 용리마을 회관에 사랑의 PC, 대형 TV 등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방역용품을 기증했다.
농협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조직으로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인원 8천300여명이 779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 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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