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이 2021년 상반기에 신규직원 400여명을 채용한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신규직원 지원서 접수는 받는다. 채용회사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은행, 농협손해보험 등 범 농협 계열사이다.
농협은 유통·은행·보험·IT 등 농협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혁신과 농축산물 유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든 채용 과정은 학력·성별·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해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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