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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서국현 교수<사진>가 전남대 수의과대학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앞으로 2년간이다.
서 학장은 전남대 수의과대학에서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젖소 유방염, 소 백혈병, 송아지 질병예방과 면역능 획득, 소 영양대사성 질환, 축군 질병·건강관리체계 확립, 대체진료기술 실용화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국내 축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서 학장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생동감있고 아름다운 전남대 수의과대학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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