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노재광 과장(충남대전세종지역본부)과 박찬혁 대리(경북대구지역본부)가 가축개량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노재광 과장은 지난 2월 25일 충남대에서 ‘한우의 생시체중과 어미소의 체형 및 경제형질간 유전적 연관성 규명’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찬혁 대리는 같은 날 충남대에서 ‘국내 홀스타인 종의 우유내 지방산 성분과 생산형질 및 심사형질 간의 연관성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그 동안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 지원으로 이번 박사학위 취득자까지 포함해 총 72명의 정규직 가운데 30명(42%)이 석박사 학위자들로 구성됐다.
협회는 앞으로도 개량전문기관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의 학위취득을 적극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