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다가오는 초복(7/11)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지난 7일 하림은 전주KBS, 사랑의 열매, 현대자동차와 함께 손을 잡고 KBS전주방송총국에서 전주시, 진안군에 사랑의 삼계탕 세트를 전달했다.
하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북지역의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전달된 삼계탕 세트는 지자체 관계자와 적십자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된다.
하림 관계자는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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