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전국 9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통해 가정용 선풍기 500세트와 쿨스카프 1천세트 등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냉방물품을 지원했다.
농협은 지난 3일 경기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차명순)에서 폭염확산 대비 외국인근로자 냉방물품 지원 행사를 개최하고 외국인 근로자 대표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폭염극복 물품을 전달했다.
농협은 고용노동부 위탁사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위한 행정업무 및 취업교육을 실시 중으로 7월 말 기준으로 906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교육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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