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

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는 지난 10일 서울 오금동 소재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이달의 나눔축산인상’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11월 나눔축산인상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매월 일정 금액 정기 후원을 하고 있는 홍성낙협 심동의 본부장(56)이 선정됐다. 심 본부장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2013년 8월부터 매월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심동의 본부장이 1990년 축협에 입사해 현재까지 30여년간 축산업 발전 및 농업인 실익 증대에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홍성낙협은 심 본부장을 비롯해 직원 43명이 매월 따뜻한 후원을 통해 소비자·농업인·축산인이 행복한 동행을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심동의 본부장은 “나눔축산운동본부 초창기부터 직원들과 함께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홍성낙협 직원들은 1% 기부 활성화에 뜻을 모으고 실천해 오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우유를 비롯해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잘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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