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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입식품 유통단계 안전관리 강화

식약처 ‘’22년 수입식품 유통관리계획’ 수립·시행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식품에 대해 유통단계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식약처는 지난 1월 27일 올해 수입식품 유통단계 안전관리 추진 계획을 담은 ‘2022년 수입식품 유통관리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위해예측 분석을 기반으로 위해도 점수가 높은 업체를 지도·점검 대상업소로 선정해 집중관리한다. 수입식품을 직접 취급하지 않거나 현장점검 필요성이 낮은 수입 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비대면 지도·점검한다.
또한 위해도 점수가 높은 수입식품 중에서 유통단계의 안전관리가 더욱 필요한 식품을 수거·검사한다.
검사명령제를 확대·실시해 유통 시 수입식품 안전에 대한 영업자 책임을 강화한다.
아울러 해외 위해정보, 리콜정보, 위해 발생 빈도·시기 등 정보를 분석해 위해 발생 우려가 큰 해외직구식품을 선제적으로 구매·검사한다.
유전자변형 농산물·식품에 대해서는 ‘유전자변형식품’으로 표시해 유통될 수 있도록 수입부터 제조·유통·판매까지 추적조사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입식품 유통관리를 보다 강화해 안전한 수입식품이 국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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