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씨티씨바이오 -기업이미지·기술력 제품 알리기 중점 (주)씨티씨바이오는 Global CTC를 목표로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전시회 참가를 통해 사료첨가제 선두 기업의 이미지와 자체 기술력에 의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Microencapsulation과 Drug delivery system technology에 의해 제조되어지는 항생제 Entrilcapsule과 생균제인 WorldLABS, 구충제인 Wormcide premix, 면역증강제인 Immunohealth, 유기태 셀레늄 Zymoselen 등 대표 제품을 전시했다. 씨티씨는 미국 알파마사와 구충제인 ‘Wormcide premix’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러 다국적 기업과 미팅을 하는 등 향후 본격적인 수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주)애드바이오텍-‘아이지 가드’ 제품군 인지도 높이기 주력 (주)애드바이오텍(대표이사 정홍걸)은 아이지 가드(Ig-Guard) 제품군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VIV ASIA 2005 국제 전시회에 참가를 통해서 그 동안 OEM 형태로 수출을 진행하던 것을 직접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여러 국가들의 바이어들과 제품 상담이 있었으며, 이 중 동남아 5개국 14개 업체와 중동 4개국 5개 업체, 유럽 2개국 2개 업체, 중남미 1개 업체 등 총 12개국 22개 업체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양돈부문에서 자돈설사와 PMWS를 위한 아이지 탑(Ig-Top)과 아이지 가드(Ig-Guard), 축우부문에 바이러스성 송아지 설사 방지를 위한 아이지 드링크(Ig-Drink) 등이다. ■(주)에니젠 -각종 질병 신속 감별 ‘진단키트’ 인기 (주)에니젠(공동대표 조영식·하건우)은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25개국 60여 업체와 수출 상담을 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 이미 수출을 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현지 대리점들과 업무협의를 하는 한편, 신규로 6개국에 8개 대리점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VIV China(상해)와 Eurotier(독일 하노버), 2004 FAVA(서울) 등을 통해 회사와 제품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이번 태국 전시회에서는 현재 동남아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신속진단키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돼지유행성설사병과 소부루셀라병 진단키트 등에 대해 업체 관계자뿐만 아니라, 외국 정부관계자, 대학교수 등도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 국가의 국립 연구기관과는 연구개발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도 했다. ■(주)코미팜 -백신·화학제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 ‘성과’ 코미팜(대표이사 양용진)은 지난 2001년과 2003년 VIV asia에 이어 3회 연속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지난해 2004 VIV china에도 참가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 이미 오래전부터 수출길에 눈을 돌린 코미팜은 홍콩과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포함 1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출 실적이 없는 다른 국가에까지 다변화를 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백신제와 화학제에 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총 18개국의 여러 바이어들로부터 구체적인 수출 상담을 받았다. 주 품목은 백신 19개 품목과 화학제 15품목 등 총 34종을 전시했으며 이중 양돈백신인 RES-VAC과 양계백신, 대·소동물용 백신 등이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곽동신 다음호 계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