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스마트 낙농 데이터를 활용해 농가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지난 22일 서울우유 회의실에서는 서울우유와 전북대학교(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한국정책미디어, 농협젖소개량사업소의 스마트 낙농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스마트 낙농 데이터를 활용한 낙농가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스마트 낙농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보유한 서울우유 조합원을 대상으로 낙농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첨단 ICT와 검정데이터를 활용해 낙농가의 문제를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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