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미래축산포럼은 지난 8월 30일 충북 청주시 OCC 오송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제1회 미래축산포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축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정책과제 발굴과 축산데이터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축산테크의 미래(한국축산데이터 경노겸 대표) ▲동물분야 인공지능 의료 진단 적용방안(에임드AI 남기환 대표) ▲데이터 기반 농업의 디지털 전환(그린랩스 김찬호 CCO)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종합토론에선 김준모 중앙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 방향과 축산분야의 구체적인 데이터 활용방안, 주체별 데이터 정보수집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미래축산포럼은 농식품부가 2012년 축산분야 현안과 중장기 정책 및 R&D 추진 방향 등을 검토·제안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현재 농협 축산경제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가공·안전분과, 경영·소비분과, 방역분과, 생산성분과, 스마트축산분과, 친환경축산분과 등 6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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