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팝업스토어<사진>가 MZ세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9월 2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아츠스테이 성산2호점에서 국산 우유 브랜드 팝업스토어 ‘밀키맨션(Milky Mansion)’을 진행했다.
2주간 총 2천여 명, 일평균 약 140명의 소비자가 방문한 밀키맨션은 신선하고 맛있는 국산 우유를 더욱 재미있고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우유를 활용한 먹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 SNS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산 우유를 젊은 MZ 세대의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고, 대중들에게 국산 우유의 가치를 더욱 친근감 있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밀키맨션 팝업스토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국산 우유의 가치를 보다 자연스럽고 신선하게 알리고자 하는 시도의 일환”이라며 “이번 밀키맨션 방문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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