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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가속도 붙는 저메탄 사료 개발

우성사료, 우성양행·순천대와 업무협약 체결
건강한 축산물 생산과 농가 수익 개선 ‘일석이조’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4일 우성양행(대표이사 김수)과 순천대학교(교수 이상석)와  ‘저메탄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우성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업무 협약식에는 (주)우성사료, 우성양행, 순천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 저메탄사료 개발에 매진하여 ESG경영 실천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키로 약속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저메탄 축산으로 다가가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실증데이터를 농가에 제시하여 ‘건강한 축산물 생산’과 동시에 ‘농가의 수익을 개선’하는 일석이조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축산업에서 온실가스의 주원인은 축우가 배출하는 가스인 CH4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메탄 저감’을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공동 연구개발 ▲교류회의, 공동 포럼, 세미나 개최 ▲시설, 장비와 같은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을 계획하고 있다.
우성사료 한재규 대표이사는 “더 좋은 축산연구를 도모하는 순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더 나은 축산을 만들어보고 싶다. 이러한 노력이 축산을 더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우성양행 김수 대표이사는 “친환경 메탄 저감 사료 첨가제를 공급하고, 현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사료 기술과 목장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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