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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무엇보다 중요한 건 생산성…제품력으로 향상”

천하제일사료, ‘제5회 난중일기’ 심포지엄서 강조
권천년 사장 “시장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 제시할 것”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최근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전북 양계 심포지엄 제5회 난중일기를 개최<사진>하고, 시장 상황을 전망하며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소개했다.

양계PM 이정우 부장은 ‘4/4분기 산란계 시장 전망과 대응전략’ 발표를 통해 고생산비 시대에 대응하여 농장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장의 니즈에 맞고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 차별화된 제품과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기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계R&D 박정우 박사는 조류인플루엔자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기별 사양관리에 따른 사료 교체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자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기별사양관리에 따른 사료 교체의 필요성에 있어 탈항의 해법, 난각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자세하고 풍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를 기획 및 주관한 J3영업본부 마승혁 부장은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방향성은 생산성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관련된 여러 지표들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천하제일사료의 프로그램인 와구젯과 써플러스의 특장점 및 개선 효과(수익성)을 조목조목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권천년 사장은 “지금 이 시기에 우리 농가에게 가장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생산성이다. 이와 관련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 소통하고자 난중일기를 개최했다.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가치활동에 주력해 어려운 시장활동을 극복하는 데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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