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양주축협
내년도 사업량 3조656억원…교육지원 강화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사진)은 지난 11월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양주축협의 2023년 총사업량은 3조656억원(경제사업 2천109억원·신용사업 2조8천550억원)으로 1천738억원을 늘렸다. 매출 총수익은 2천776만원, 총비용은 2천727억원, 순손익은 48억5천400만원으로 계획했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6억2천만원 증가한 43억7천만원으로 편성했다.
정훈 조합장은 “양주축협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은 조합원들의 성장 가능한 축산기틀을 마련하고 사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조합의 경영혁신을 통한 전국 최고의 축협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내년도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성과가 구체화 되는 의미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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