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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농협 김재열 초대 상임감사 선출

경제·신용사업 물량 증대 따라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상임감사제도를 도입하고 초대 상임감사에 전 농협사료 김재열 감사실장<사진>을 선출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11월 30일 천안 포크빌공판장에서 열린 2022년도 제2차 임시총회에서 상임감사 선거를 실시하고 김재열 후보를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초대 상임감사로 선출했다. 

소견발표에서 김 상임감사는 “사전리스크 관리 강화, 횡령 등 원시성 사고방지 감사, 경제사업장의 주기적인 점검 강화, 기본과 원칙 있는 조직문화 육성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상임감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농협사료 감사실장을 맡으며 익힌 감사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조합운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준공한 지 2년 만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포크빌공판장을 비롯해 금융과 경제사업에서 사업물량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상임감사제도를 도입, 이날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와 농협사료에서 경험이 풍부한 김 상임감사를 선임한 것. 

김 상임감사는 농협사료 감사실장, 농협사료 기획본부장, 농협축산경제 친환경방역부 부장, 축산발전기금사무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원안대로 의결된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따르면 사업물량목표 2조5천868억원, 매출총이익 806억원, 교육지원사업비 28억원 등을 수립하고 특히 신규사업으로 사료공장 설립 및 본점 이전사업을 추진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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