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은 지난 1월 27일과 30일, 31일 오는 22일 4차례에 걸쳐 2023년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사진>을 진행하고 있다.
‘양축 조합원이 건강해야 우리 축산업이 건강하다’라는 취지 아래 매년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여주축협은 2016년부터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조합원 출생 연도를 홀수와 짝수 연도로 구분해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또 조합원 가족들의 경우 자부담을 통해 함께 건강검진을 시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올해는 2023년도라 생년 월일이 홀수인 조합원 419명 중 신청한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310명이 건강검진을 받으며, 건강검진 서비스 기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상록회관 내 전문기관인 리더스헬스케어다.
조창준 조합장은 “서울에 소재한 건강검진 전문기관에서 건강검진을 시행한 후 조합원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여주축협은 항상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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