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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신선함·안전성 부각, 국산원유 소비 촉진

우유자조금 “왜곡 보도·막연한 선입견, 외산 멸균유 이슈화”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국산 엄격한 품질기준·제조공정 우수성 알리기 역량 집중


우유자조금이 국산 원유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강조한 소비홍보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23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대의원회에서 지난해 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수입 유제품의 소비 확산에 따른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에 대한 연구결과를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외산 멸균유는 폴란드산인 믈레코비타를 제외하고 국산 멸균유와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데다, 유질에 대한 정보가 불명확하고 장기간 설정된 유통기한으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음에도 왜곡된 제품홍보와 매체보도, 낙농선진국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우유자조금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산 원유의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홍보방향을 설정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산 우유만이 가질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부각시키고, 우유를 생산하는 환경 측면에서 국내 낙농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겠다는 것.

또한 소비자들은 원유등급에 대한 인지도는 낮았지만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은 후엔 국산 우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에 따라 원유품질 기준에 대한 엄격성과 목장 및 제조 공정의 우수함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소비자들의 국산 우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대의원들은 외산 멸균유에 대한 더욱 폭넓은 연구가 대응전략 마련에 활용됐으면 하며, 지난해 우유자조금 거출금이 인상되면서 자조금 규모가 확대된 만큼 낙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비홍보사업에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승호 위원장은 “직접 광고인 TV광고가 최대한 많이 송출될 수 있도록 유업체의 협조를 구하는 등 방안을 강구하고 간접 광고 매체도 적극 활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데 힘쓸 것이며, 외산 멸균유 이슈는 올해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많은 애로사항이 있음에도 우유 한팩이라도 더 소비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낙농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의원회에선 120억원 규모의 2022년 우유자조금 결산안이 원안의결됐으며, 그간 자조금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고 도움을 준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상자는 함평군청 김현철 팀장 김제시청 강달용 과장 광주MBC 김형상 부국장 G1방송 허정구 국장 서울우유협동조합 사혁상무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 엄외석 팀장 건국대학교 이홍구 교수 충남대학교 남명수 교수 협회 경상남도지회 박소현 간사 전라북도지회 안혜숙 간사 등 총 10명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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