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일상 속 국산우유 챌린지 ‘MOTD(Milk Of The Day)’를 진행 중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3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kmilk_love)을 통해 하루 한 잔 국산 우유 마시기 챌린지 ‘#MOTD(Milk Of The Day) 캠페인’를 전개하고 있다.
‘우리 우유의 기준이 세계 우유의 기준’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MOTD는 일상 속 국산 우유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모습을 테마로, 국산 우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우리 우유가 가진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챌린지형 캠페인이다.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우유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국산 우유를 마시는 모습이 나오도록 인증샷을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MOTD, #우리우유챌린지 #오우완 #국산우유 #한잔)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게 된다.
이번 캠페인의 관건은 반드시 국산우유사용 인증마크(K-MILK) 또는 원유 함량 등을 확인해, 국산 우유임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최다 챌린저(20회 이상 참여 중 추첨) 1명에게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최장 챌린저(15일 이상 연속 참여 중 추첨) 1명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 그 외 참가자 2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1만원권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우유자조금 관계자는“이번 MOTD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국산 우유와 가까워지고,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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