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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판매업 축산물 이력신고 확대 방안 모색

축평원 전북지원, 축산기업중앙회와 간담회 개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박민희)은 지난 2일 축산기업중앙회 전북지회(지회장 손경연)와 지역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소통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북지역 식육판매영업자들의 축산물 이력신고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축산기업중앙회 전북지회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축평원 전북지원장 및 사업부장, 축산기업중앙회 전북지회 지회장 및 상무 등이 참석했다.
전북지회는 최근 축산물 소비 부진에 따른 소비 촉진 지원과 축산물 이력제 매입신고의 효율화 방안 모색 등을 건의했다.
이에 축평원 전북지원은 식육판매영업자들이 매입신고를 할 때 ‘축산물이력제 전산신고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약속했고,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친환경 가치 소비를 식육판매에 접목하여 매출 증대를 도모하도록 친환경 아이스팩 150개를 기부했다.
박민희 지원장은 “축산기업중앙회와의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축산물 유통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축산물 유통 판매단계의 이력 신고 효율화 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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