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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축산인 조합원은 조합의 미래”

논산계룡축협, 후계축산인 조합원과 간담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주인의식 제고…조합사업 주도적 참여케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조합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 축산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사진>를 열어 여론 수렴을 통한 조합과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 8월 28일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100여 명의 후계축산인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계축산인 조합원 간담회를 열어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조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여 조합사업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를 독려하는 자리가 됐다.
논산계룡축협은 이 자리에서 건전한 의견을 수렴하고 후계축산인들이 조합사업과 조합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창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발전과 함께해온 조합원들이 점점 은퇴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협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 축산인 조합원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후계 축산인 조합원은 조합의 자산이며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적 자원이고, 조합의 미래는 후계 축산인 조합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논산계룡축협은 만50세 미만 1973년 이하 출생 조합원을 후계축산인 조합원으로 운영하고 미래 조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핵심 조합원으로 육성하는 한편, 그들이 가진 다양한 역량을  조합 발전에 적용해 앞서가는 조합을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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