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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대규모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 들어서

농식품부 정책사업…광주·전남 첫 문화센터 운영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산업 육성사업으로 순천시가 선정돼 4년 만에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조성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광주·전남 최초로 조성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순천역 부근(역전길 5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3천여㎡(939평) 규모의 지상 4층 건물이다. 총사업비 103억원(국비 12·도비 28·시비 63)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은 공공진료소, 체험학습실, 애견샤워실, 실내놀이터(중·소형견과 대형견), 입양상담실 등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지난 17일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위한 입양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서 지난 3일과 10일에도 교육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반려인 1천500만 시대를 맞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동물 보호 및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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