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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 데이터 활용 한돈 품질경쟁력 제고

대전충남양돈농협-축평원과 업무협약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MOU를 체결<사진>하고, 축평원의 축적된 자료와 노하우를 활용하는 등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본격 들어갔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6일 포크빌공판장에서 이제만 조합장과 최치환 대전충남지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한돈품질향상을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은 축평원이 축적한 풍부한 고품질 축산물 자료와 데이터를 조합에 이전해서 조합원 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소득향상에 필요한 교육에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보유 데이터를 분석 활용하고, VCS2000 측정데이터로 출하 품질을 관리, 한돈 품질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축평원의 풍부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종돈개량·사양관리·도축·가공·유통사업에 이르기까지 전단계에 반영하여 소비자의 니즈와 소비트렌드에 맞춰 한돈을 생산할 방침이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업을 통한 상생 컨설팅으로 고품질 축산물생산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기반의 축산물 생산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해 한돈 품질향상과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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