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도입되는 고용허가제 도입 쿼터를 달성하기 위해 국외 협력체계를 다지기로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고용허가제 송출국 기관장 및 EPS센터 주재원 등을 초청, ‘EPS센터-송출기관 미래지식포럼‧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고용허가제 도입 쿼터는 역대 최대인 16만5천명. 이번 행사는 원활한 사업 운영과 함께 공고한 국외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도 10만148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대한민국에 입국했으며, 제도 시행 이후 입국한 누적 근로자수는 96만1천347명에 달한다.
산업인력공단은 외국인 근로자 적기 선발, 신속 도입, 권익 보호 및 핵심 전략에 대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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