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유지섭)는 지난 4월 28일 영농철을 맞아 강원도 횡성군에서 유지섭 지사장과 직원 봉사단 등 약 20여 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횡성 관내 축산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사료 본사 직원도 함께 참여해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감자·옥수수심기 및 축사 청소·정리 등의 작업을 도우며 도·농간 교류를 도모했다.
유지섭 강원지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들을 위해 땀 흘리며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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