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조규중)은 최근 제주도에서 ‘2025년 우수조합원 워크숍’<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조합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차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열렸으며, 총 170여 명의 우수 조합원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조합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조합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규중 조합장은 워크숍에서 “오늘의 인천축협이 있기까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랑과 관심이 큰 힘이 됐다”며 “인천축협은 조합원의 의견과 민원 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며, 전국 최고의 복지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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