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지난달 31일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공원내 에어돔에서 화려한 개막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박람회는 ‘깨끗한 환경, 안전한 축산물’을 주제로 국내 축산인에게는 친환경축산을 일깨우고 해외 바이어에게는 높아진 한국 축산의 위상을 보여줬다. 개막테이프를 자르는 내빈들. 왼쪽부터 윤희진 박람회추진위원장, 신정재 동약협회장, 윤봉중 본지회장, 정영채 수의사회장, 정해운 양봉협회장, 김수근 양록협회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김남용 낙육협 고문, 김정호 사료협회장, 송석우 농협축산경제대표, 남호경 한우협회장, 심대평 충남도지사, 황민영 농특위원장, 조옥향 은아목장 대표, 이명수 농림부 차관, 최영열 양돈협회장, 강기갑 의원, 염동현 대전시장, 김영관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우재 마사회장, 오봉국 서울대 명예교수, 최준구 양계협회장, 노영한 축산시설환경협회장, 김규중 오리협회장, 박순용 종축개량협회장, 유동준 단미사료협회장, 박종식 대전무역전시관장.
■사진: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