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질 조사료의 생산 이용 확대를 통한 축산물의 생산비 절감 및 품질고급화로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란 급물살을 타고 있는 현시점에 국내 조사료 생산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조사료 생산 기자재 전문업체 성원농축산기계(대표 박성석)가 최근 1백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조사료생산 사각결속기 ‘아브리아타’를 직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아브리아타 사각결속기는 “깔끔한 외형디자인이 돋보이고 집약된 기술력과 뛰어난 생산능력은 이미 축산 선진국에서 호평을 받아왔던 제품”이며 “한국지형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돼 작업 효율성과 능률이 높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아브리아타 사각결속기는 굴절뭉치를 장착해 상하 조절과 회전 작업이 용의하며, 보조바퀴장착으로 좁은 길 및 농로진입이 수월하고 주행상태로 작업이 가능해 생산성 향상과 작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안전한 작업을 위해 견인드로바 수동안전장치와 픽업안전장치 장착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중요시했으며, 고장률이 적을 뿐 아니라, 타이밍 육안식별이 용의하고, 소모품 비용을 비롯한 유지비 등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성원 농축산기계가 시판중인 모델(M60 SUPER, M61 EXPORT)은 두 종류로 전국적인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어 국내 조사료생산 기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우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