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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축협 ‘김포금란’작목반 구성 본격활동

‘농가와 협력’고품질 계란 생산

[축산신문 ■김포=김길호 기자]
 
- 임한호조합장과 임재룡 반장, 양계협 이효재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금란작목반의 영원한 발전을 염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근 계란유통의 신 블루오션을 제시하며 양계산업 활성화를 꾀하는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이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김포금란’작목반을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김포금란작목반은 총 11농가로 사육규모는 32만3천수이며 고품질 계란생산을 위해 계란품질의 규격화, 생산표준화하고 생산, 출하, 계산 등을 모두 공동으로 하게 된다.
김포축협은 작목반 구성에 앞서 작목반 활성화를 위해 김포계란유통센타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김포축협은 김포금란작목반을 통해 월 1천5백톤의 사료판로를 확보하게 됐으며 양계분야 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김포축협은 산란계 계열화 사업을 통해 지역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농가 간에 편익에 치중하지 않고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김포금란 브랜드를 육성, 양계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작목반장에는 임재룡 전 양계협 김포채란지부장이 선출됐으며 감사 김응실, 운영위원 이효재, 이태종, 총무에 김성태씨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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