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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예우’성공 사업체계화·역할분담

전북한우광역브랜드 고창서 실무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고창=김춘우 기자]
【전북】 전북한우광역브랜드 ‘참예우’사업단 실무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회의<사진>를 갖고 전북지역 6개 축협이 참여하는 광역브랜드 사업의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 전북한우광역브랜드사업단 강병무 운영위원장(남원축협장)은 인사말을 통해 “타 광역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한 ‘참예우’사업의 완벽한 성공을 위해 모든 참여조합이 정보공유를 통해 충분한 준비와 철저한 장기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참여축협 조합장들과 실무협의회의 적절한 역할분담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춘구 참예우 브랜드사업단장은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각 조합에서 실시해온 브랜드사업의 장단점에 대해 토론하면서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단장은 앞으로 광역지자체와 사업단이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의 성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실무진들은 브랜드 매뉴얼 작성을 비롯한 현안문제 등을 놓고 분임조별로 진지하게 토론했으며, 토론결과를 과제별 종합발표를 통해 공유했다.
전북지역 6개 축협이 참여, 전북 최대 브랜드 참여두수를 확보하고 있는 ‘참예우’사업단은 그동안 각 조합들의 자체 브랜드 사업을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빠른 시일 내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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