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부대사업으로 ‘1A플러스’ 착유수건 선보여, 현장서 큰 호응 서울 서초구 방배로 16. 주심빌딩 405호. 에스앤이티(주)(대표 신진섭)는 유제품 가공과 도소매업, 낙농품 도소매업, 낙농품 수입 오퍼업, 음식료품 상품중개 도소매업, 통신판매와 전자상거래를 하는 기업이다. 남는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을 돕는 등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 기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진섭 대표는 “수입되는 우유와 유제품의 관세가 철폐되면 국산 우유와 유제품이 설자리는 그만큼 줄어들어 낙농가는 물론 유가공업계의 피해는 실로 막대하다”면서 “국내 우유가공업체들이 국산 원재료(원유)를 활용한 분유와 크림, 치즈 등을 생산해야 하는데 현재 국내 농가원유수취가격이 너무 높다보니 굴지의 우유가공회사마저 자립하지 못하고 치즈 등 많은 품목을 해외에 의존하는 경향”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신진섭 대표는 “회사설립 초기에는 본인이 근무했던 동원F&B외 많은 유업체들은 회사 설립의 취지를 바르게 전달하여도 시큰둥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제 동원F&B, 서울우유, 매일유업, 빙그레, 한국야쿠르트, 연세우유, 건국햄우유, 비락(주) 등 굴지의 유가공업체와 조흥